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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10가지카테고리 없음 2024. 3. 7. 01:13
목차
이제는 기본적인 건강뿐 아니라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많은 걸 체크해야 하는 나이가 된 거 같다. 가벼운 감기나 상처도 쉽게 좋아지지 않고, 피로로 가득한 날에도 해소가 어려운 거 보면 점점 많은 걸 확인해야 합니다.
췌장이라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상처나 아픔은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 그렇지만, 속으로 생기는 아픔은 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하여 더 많은 분들이 빨리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는지도 모른다.
췌장암이란
췌장은 위의 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합니다.. 췌장은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으기 때문에 분비된 소화효소는 십이지장으로 방출되어 위에서 음식물과 섞이게 됩니다. 췌장은 해부학적으로 꼬리, 몸통, 머리로 나뉜다.
머리는 담관과 연결되어 있으기 때문에 머리에 있는 췌장암이 담관을 막아 황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꼬리는 비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장과 결장의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상부 장간막 동맥은 대동맥에서 분기되어 췌장 근처를 지나간다.
췌장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10%,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90% 이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분비 세포에서 유래한 기능성 종양은 매우 드물다. 외분비 세포에서 유래한 선암을 흔히 췌장암이라고 부른다.췌장암 초기증상
1. 복통
통증은 초기가 아닌 늦게 나타나는 췌장암의 증상입니다.. 췌장은 위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뇌하수체의 통증이 특히 흔합니다. 위치는 뇌하수체 바로 아래와 배꼽 위입니다.. 이러한 복통이 발생하다 보면 단순히 위염이나 장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췌장의 머리는 위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며 몸통과 꼬리는 왼쪽으로 뻗어 있습니다.
2. 메스꺼움
췌장암의 증상으로는 구토, 메스꺼움, 식사 후 통증이 있습니다.. 췌장에 문제가 있으면 지방 소화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식사 후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거식증
췌장암은 거식증이나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이 없는 췌장암 사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이 대부분의 암의 증상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4. 허리 통증
대표적인 증상이 허리 통증인데. 췌장의 위치 때문이기도 한데, 바로 뒤쪽에 척추가 자리를 잡고 있어 허리 통증을 느끼는 케이스가 많으며 위를 보고 바로 누웠을 때에 종양이 척추를 눌러 통증이 발생하니, 바로 눕기가 힘들고 옆으로 눕게 돼요. 이 경우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5. 소화불량
우리 신체에서 췌장의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은 혈당 조절과 소화입니다.. 췌장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화효소를 분비하는데, 췌장에 종양이 발생하다 보면 이런 소화효소가 생성되지 않아 소화기능이 자연스럽게 어렵게 돼요. 리파아제라는 종류의 리파아제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을 때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 불량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단백질 분해 효소가 부족하면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식욕은 없어지지만 사실 소화불량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흔하기 때문에 소화제를 복용하기만 하면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췌장암이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되면 신체가 필요한 단백질과 지방을 계속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과 체중이 감소하기 쉽다. 그러므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으로 평소보다 몸이 가벼워지면 췌장암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6. 황달
가장 흔한 증상 중 한 가지는 췌장 종양이 십이지장을 천천히 막아 담즙의 흐름을 막는 것입니다. 이는 황달로 이어져 소변이 갈색이나 빨간색으로 변하고 대변이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합니다. 또한 피부가 가렵거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합니다.. 황달은 췌장암의 80에서 90%에서 나타납니다.
7. 당뇨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악화되거나 췌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종양의 결과라고 여긴다. 즉. 중년 이후에 갑자기 당뇨병이나 췌장질환이 생긴다면 췌장암을 확인하기 위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8. 설사 및 변비
췌장암은 설사와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며 췌장에 종양이 생겨 소장이 부분적으로 막힐 수 있습니.. 소장이 막히면 소화관의 하부가 음식을 통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음식물이 소장에 오래 머무면 음식물에 더 많은 수분이 흡수돼요. 물을 너무 많이 흡수하다 보면 대변이 딱딱해지고 변비가 생긴다.
9. 요통
췌장암의 경우 진행기 및 중기의 환자가 대부분 많은 편입니다. 한마디로 요통을 앓고 있다면 불행히도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것입니다.. 암세포가 췌장 주변의 신경으로 퍼지면 상복부나 등에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통이 아니라 복통이 있다면 암세포가 췌장 주변으로 퍼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통증이 없는 치료에 비해 치료 후 진행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정말 중요합니다.
10. 담석
일단 췌장염이 발생하게 되면 췌장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요 그러면 췌장염은 왜 발생하게 되는 걸까요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로는 담석이며 두 번째로는 술인데요 담석은 위치에 즉. 담석만 생기고 췌장염까지 가는 경우가 없을 순 있지만 췌관 부분을 누르거나 막게 되면은 췌장염이 발생하게 돼요. 또한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 췌장에 염증이 잘 발생하게 되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하여 이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항상 췌장 건강을 신경 쓰시면서 금주하시는 게 가장 좋겠지만 갑자기 끊기가 힘드시다면 서서히 줄이시면서 췌장을 보호해 주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