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제거하는 방법 10가지 옷장 습기 제거 방법 집에 습기가 많을 때

장마 습기 제거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봄이 되고 어느덧 여름이 다가오는 거 같은데 무더운 찜통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꼭 장마가 먼저 옵니다. 이 장마기간 동안 대비를 철저히 해야 여름을 잘 날 수 있는거 같아요. 옷장 습기 제거 방법 등을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장마철 습기 제거하는 방법

장마철 습기 제거하는 방법

장마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곰팡이가 쉽게 자랄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20분 이상 창문을 열어 집안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며 바람이 잔잔하다면 서큘레이터를 대안으로 사용해서 신선한 공기 이동을 촉진할 수 있어요. 건강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환기가 중요해요.

1. 장마철 습기 제거 숯

아주 먼저 숯인데요. 숯은 제습 및 가습 효과가 있어서 집안의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기도 하고 활성탄이이라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오염물질을 흡수할 수 있어요. 또한 거실이나 화장실 등 집안 곳곳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2. 장마철 습기 제거 솔방울

솔방울은 건조하게되면 벌어지고 습하게 되면 오므라드는 성질이 있어서 가습기가 없던 시절에는 천연가습기로 활용을 했다고 해요. 그러기 때문에 솔방울을 실내에 놓아두면 실내의 습도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되어 숯과 마찬가지로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해서 제거하도록 할 수 있어요.

3. 장마철 습기 제거 향초

역시 집안에 습기가 많을때 불을 붙여두면 초가 불에 타면서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없애주며 초가 타면서 탈취효과뿐 아니라 향초의 향기까지 집안에 퍼져서 기분을 상쾌하게 바꿔주기도 해요. 이상으로 장마철 집안 습기제거를 위한 생활의 팁을 소개해드렸어요. 참고하시기 권합니다.

4. 장마철 습기 제거굵은소금

굵은소금에 함유된 염화칼슘 성분은 제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를 빈 병이나 큰 그릇에 넣어 습기가 많이 생기는 실내의 곳곳에 놓아두면 습기제거가 돼요.

5. 장마철 습기 제거 신문지

신문지는 습기와 냄새, 벌레를 없애는 데 효과가 좋은데요데요. 이를 말아서 신발장에 넣거나 옷걸이 사이사이에 걸어두면 습기제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6. 장마철 습기 제거 선인장

선인장은 공기 중에 습기를 빨아들여 제습효과가 뛰어난 식물 중 한 가지인데요. 공기정화기능도 뛰어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실내에서 기르기 적합한 습기제거식물인데요.

7. 장마철 습기 제거 커피 찌꺼기

커피찌꺼기는 습기제거 및 냄새제거 효과도 있으므로 원두를 먹고 남은 찌꺼기를 옷방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효과적인데요. 쓰고 남은 커피 찌꺼기는 주변 커피숍에서 무료로 주는 곳이 많으니 그곳에서 구하게 되면 된답니다.

8. 장마철 습기 제거 선풍기

선풍기를 틀어 놓으면 자연통풍 효과를 줘 쾌적한 환경이 된답니다. 취사나 샤워 후에는 환풍기를 돌리거나 창문을 열어 실내 습기를 제거하며, 세탁물을 실내에서 말릴 때는 꼭 선풍기를 틀도록 해요. 습도가 유독 높은 장마철에는 난방을 하며 선풍기를 바깥쪽을 향해(실외 쪽을 향해) 틀어 주면 축축한 공기가 밖으로 나가게 되어 제습효과를 더할 수 있어요.

9. 장마철 습기 제거 보일러 가동

여름 장마철, 습기가 많다고 느껴질 때 보일러를 30분~1시간만 가동해 주면 꿉꿉한 습기가 제거될 수 있어요.

10. 장마철 습기 제거 베이킹 소다

장마철 과도한 습기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나는 그럴 경우 베이킹소다를 활용하게 되면 습기를 제거하고 냄새를 관리할 수 있고 더불어 화장실이나 싱크대의 배수구에 활용하게되면 매우 깨끗한 배수구를 만들고 오래 지속되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혼합해서 사용하게 되면 더욱 놀랍도록 깨끗해진 배관을 관찰할 수 있어요.

집에 습기가 많을 때

1. 신발장

집안에서 세균과 곰팡이가 가장 자라기 쉬운 곳은 어딜까요? 항상 물기가 있는 주방과 욕실만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신발장에도 많답니다. 피부의 오염물질이 묻은 신발이 환기가 어려운 신발장에 보관된 그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신발에 자란 세균이나 곰팡이가 피부에 닿으면 접촉성 피부염이나 무좀 등 피부질병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리고, 곰팡이 포자가 날려 비염이나 천식을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

따라서 신발장에는 반드시 습기 제거제를 두고, 볕이 좋은 날에는 신발을 햇볕에 말려 살균해 주면 좋아요. 만약 비에 신발이 젖었다면 꼭 물기를 닦고 말린 후에 신발장에 넣도록 해요. 당장 습기 제거제가 없다면 위에 말씀드린 숯, 커피 찌꺼기, 혹은 녹차티백을 말려 신발장에 넣어 두면 천연 습기 제거제 할 일을 합니다. 신발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두는 것도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 번식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2. 주방과 욕실

주방과 욕실도 잘 예방을 해줘서야 해요. 주방에서 수세미·도마·고무장갑 등의 용품을 사용한 후에도 햇볕에 잘 말려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어요. 욕실 배수구나 변기는 물때가 잘 끼어 곰팡이·세균이 번식하기 쉬우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씩 살균 효과가 있는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청소를 하도록 해요. 타일 이음새에 곰팡이가 꼈다면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이나 락스를 뿌리고 솔로 닦아 제거하도록 해요.

결론

장마철에는 어쩔 수 없이 습기가 높아지는데 이럴 때 일 수록 더 관리를 철저히 해 주어야 해요. 욕실이나 주방은 반드시 물기를 닦아 주고, 평소 화분이나 습기제거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가져다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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