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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30가지 특징카테고리 없음 2024. 2. 22. 17:26
목차
여성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신체변동이 바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평균적으로 여성의 그럴 경우 45세를 전후로 지방이 높아지고 체수분의 흐름이 정체되어 체액저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골다공증과 갑상선기능 저하 등 몸에 좋지 않은 변동이 나타나기 시작해요.
따라서 갱년기와 폐경기를 앞둔 시점에는 기존의 식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데요, 활력을 유지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철분,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여성 갱년기의 증상과 더불어 완화시킬 수 있는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갱년기 증상 30가지
- 생리를 안합니다.
- 두통이 심해졌습니다.
- 질이 건조해졌습니다.
- 변비가 심해졌습니다.
- 손과 발이 저리다.
-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 건망증이 심해졌습니다.
- 모발이 가늘어졌습니다.
- 체중이 증가하였습니다.
- 우울증 증상이 있습니다.
- 탈모 증상이 생겼습니다.
- 근육량이 떨어지였습니다.
- 요실금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 소변의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 일과성 열감 증상이 생겼습니다.
- 수면 중 코골이가 심해졌습니다.
- 평상시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립니다.
- 초조함 및 불안 증세를 느낀다.
- 갑작스러운 기분 변화를 느낀다.
- 눈이 건조하고 눈건강이 떨어졌습니다.
- 관절통, 근육통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 갑작스러운 숨 막힘 증상을 겪습니다.
- 오한 증상 발생 및 빈도가 심해졌습니다.
- 안면 홍조 및 얼굴이 연속적으로 달아오른다.
- 가슴 두근거림이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 자존감이 감소하고 공황장애가 생겼습니다.
- 피곤함이 심해졌고, 만성피로가 생겼습니다.
- 평상시에 비해 두피 및 피부가 건조해졌습니다.
- 불면증에 시달리며 숙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빈혈과 같은 어지러움 증상을 연속적으로 겪습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주로 출혈 장애, 심리적 증상 변화, 체성 영양 변화, 신진 대사 변화에 해당하고, 갱년기 증상의 빈도 및 강도는 사회적 요인, 신체 구성 등에 의해 다르게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을 위한 예방방법
1. 가볍고 규칙적인 운동
2. 건강한 아침식사 (일어나서 1시간 이내 먹는 것을 권장)
밥과 국과 같은 무거운 식사류 보다 샐러드, 요거트와 같은 가벼운 식사를 하되 단백질 포함하여 식사하기
3. 추천음식 섭취하기
- 석류 : 폐경기를 겪으며 동맥 경화가 심해지는데, 이 때 석류를 계속해서 섭취하게 되면 석류의 타닌 성분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개선에 도움을 둡니다.
- 홍삼 :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는 혈행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과 함게 여성 갱년기에 도움을 주고, 다만 부인과 질병이 있다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해요.
- 오미자 : 오미자의 폴리페폴,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여성 호르몬 수준을 안정화 시키고 면역력, 혈당조절, 피로해소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갖습니다.
- 자두 :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여성의 만성질병을 관리하며 붕소 성분이 들어 있어 여성 호르몬 생성 촉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 우유 : 불면증을 겪을 때 이로움이 되며, 우유에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한가지인 '트립토판'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뇌신경세포에서 기분을 조절해서 불안감과 우울한 감정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자기 전 따듯한 우유 한잔 마셔보세요.
- 콩 :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포함되어 여성호르몬 수준을 높이며, 요실금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폐경기 무렵에는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문제들을 동반하게 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주는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즐거운 중년의 삶을 유지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