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돌아가는 느낌카테고리 없음 2023. 12. 21. 21:41
언제까지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 했다. 이것도 더이상 할 수 없을때가 올터인데 말이다. 무엇이든 어떤 자원이든 고갈 된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그때를 대비해 우리는 대체 자원을 생각 하기도 하고 만들어 두기도 한다. 나 역시 그때를 대비해 미리 미리 챙겨두며 체크해 둔다. 하지만 이 방법도 완전하지 않는다. 알고 있다. 다른 여러가지 팔로를 찾아야만 한다는걸 말이다. 하지만 당장의 손쉬운 일거리 앞에 어려운 길은 언제나 내일로 미뤄지고 만다. 새로운 방법을 매일 조금씩 아주 조금이라도 해 두어야 한다. 언젠가 이곳을 벗어 나기 위해 말이다.